[2021.12.0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대 확산 가능성은 지속적인 투자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난 11월 30일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신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불확실성 여파로 미국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 하락과 아시아 증시 급락세의 영향으로 전날 대비 70.31p(-2.42%)
급락한 2839.0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국인과 매도세와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로의 전환으로 전날보다 26.71포인트(2.69%) 하락한 965.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처럼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 변동성과 함께 국내 10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생산이 글로벌 공급망의 병목현상에 영향을 받아 1년반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이 불안심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내렸으며 업종별로는 0.01% 상승한 전기전자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였고 특히 방송, 통신, 컴퓨터서비스, 건설은
6%대, 5%대 하락했습니다.
차후 증시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모든 재료의 블랙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과 미국의 주요한 이슈들을 제치고 모든 이슈의 중심이 되면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의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봉쇄가 동남아와 중국으로 확대될지의 여부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급망 병목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2%대 급락한 점은 국내증시에도 부담이며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대 확산가능성이 커진 점은 지속적으로 투자심리
위축 요인이 될 것입니다.
코스피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 등으로 그동안 논의된 경제 정상화 속도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며 이로 인해 상당히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델타변이 확산 당시에 증시에는 충격적이었지만 단기적이었다는 것을 되짚어 보면 변이 바이러스가 주식시장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은 학습효과로 인해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금의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수준의 저평가 영역으로 현시점에서 매도는 실익이 없어 보이며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봉쇄 확산으로 시장을 짓누르던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잠잠해 질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오미크론 변이로 유럽과 미국의 봉쇄 정책이 국내 증시에 악재가 아니라 오히려 동남아 국가나 중국에 확산돼 공장 셧다운으로 이어지는 것이 악재이므로 오미크론 변이의 아시아
지역 확산 여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중장기 투자자라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집중됐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업종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며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성장 모멘텀이 좋은
반도체와 OLED 소재·부품·장비 중소형주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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