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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높이 1468.3m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 경기도 가평군 북면(北面) 화악산(華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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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1468.3m의 화악산(華岳山)은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北面)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史內面)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의 응봉(鷹峰:1,436m)이 서쪽의
국망봉(國望峰:1,168m)과 함께 주봉(主峰)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평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38도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제일 높은 화악산 정상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산행이 가능한 봉우리는 정상 남서쪽 1km 지점에
위치한 중봉(中峰:1,446m) 뿐입니다.

화악산을 중앙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이 있고 이 세 개의 봉우리를 삼형제봉이라 부르며 산의 서남쪽 사면에서 각각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이것은 가평천의 주천(主川)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듭니다.
산세가 중후하고 험하며, 산 중턱에는 잣나무숲이 울창하고 가평천 계곡을 사이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는데, 경기5악 중 으뜸으로 꼽히며 조선 현종때의 성리학자 곡운(谷雲)
김수증(金壽增)이 은둔한 화음동정사지(華陰洞精舍址)가 있습니다.

방송용 송신소와 군 부대가 곳곳에 있어 신선봉이나 동쪽에 위치한 응봉 및 일부 지역은 출입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며, 중봉에도 봉우리임을 나타내는 비석이 있는데 이
비석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초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봉이 최고봉은 아니지만 정상에 서면 중서부 지역의 많은 산들이 보이는 조망이 펼쳐져 중봉에서 수덕산까지 남쪽으로 약 10km에 걸쳐있는 능선의 경관이 매우 수려하고 이 능선 양쪽에는
가평천과 화악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화악산은 경기도 5악(화악산, 운악산, 송악산, 관악산, 감악산)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산으로 우뚝 솟은 바위의 높은 암벽이 하늘을 찌를 듯 마치 꽃과 같이 화려한 형세를 띠어
화악산이라 지칭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화악산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정중앙에 해당되어 태극의 가운데로 해석되기도 하며, 이번 화악산 중봉 산행은 관청리에서 시작하여 가마소폭포를 거쳐 중봉에 올랐다가 다시 관청리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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