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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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금 가격은 경계심을 가지고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코스피 지수는 개인이 2587억원응 매수하였으며, 외국인은 520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20일 만에 3200선을 회복하며 전거래일보다 15.19포인트(0.48%) 상승한 3203.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의 여파가 경제 지표, 기업 실적에 반영됐지만 주가는 이미 악재를 반영한 결과로 그 영향이 크지 않아 전 거래일 대비 4.32포인트(0.44%) 오른 981.78을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증시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에도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경제정상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주가에 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4월 산업활동 동향 발표에서 전산업 생산지수가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공급 병목현상 등을 선반영해 큰 타격이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백신 수급만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7월말까지 접종률 60%, 8월말까지 집단면역 수준인 70%를 달성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여 관련 테마업종(항공, 여행, 레저)과 경기소비재(화장품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입니다.
5월 수출지표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소비재 중에서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업종에 대한 매수전략도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까지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반도체 등 성장업종에 대한 저가매수 기회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지금 당분간 개별기업 이슈에 따라 변화가 나타나는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과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민감주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 증시는 경기 민감주들의 주가 모멘텀 지속 기대감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든 경계심리로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5월의 20일간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0% 이상 늘어나는 호조세를 보였으므로 상반기 최종 수치도 전년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5월 수출 증가는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재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자동차, 가전 등 소비관련 품목의 수치가 개선되고 있어 수출 호조가 주가반등을 이끌어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기에 긍정적 재료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장의 고민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지금까지 확장되었던 통화 정책이 어느 시점에 긴축으로 돌아설지에 대한 우려와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의 금 가격은 경제나 금융시장의 문제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때 혹은 저금리 환경이나 금리 하락이 예상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금 가격의 상승은 경계심을 가지고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