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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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주가가 시장평균보다 높은 중가 우량주옐로칩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지난 2월 28일 코스피 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앞둔 미국 증시가 경제 성장 진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12포인트(0.29%) 오른 2091.6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야당후보 인사들이 차기정부 핵심과제로 4대강 복원을 꼽은 것이 영향을 미쳐 환경관련 주가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대비 0.08포인트(0.01%) 오른 612.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 들어 코스피 지수는 변동성이 컸지만 1,2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2100선을 목전에 두고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 여부가 3월 증시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3월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기대치에 따라 움직이면 금리의 추가 조정이 적절하다는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감안하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한반도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이 재차 고조되면서 롯데그룹을 포함한 중국관련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국 소비·요우커 관련주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롯데의 사드 부지교환이 보도된 후 인터넷상에서는 한국 기업들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엔터테인먼트와 여행, 화장품업종등 한국 기업들의 주가는 당분간 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지배구조 관련 상법개정안 도입이 거론되면서 외국인들은 지배구조 관련 수혜주에 투자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특히 도입이 예상되는 다중대표소송제는 모회사 주주가 자회사 경영에 개입할 수 있어 모회사나 지주사 격 회사의 기업가치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외국인들은 지주사를 정점으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한 기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지배주주 영향에서 자유로운 포스코는 국내에서 가장 선진형 지배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도주로 분류되는 대형주들의 박스권 등락이 계속되는 현재의 증시 상황에서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블루칩보다 기업 규모와 실적, 주가가 시장평균보다 높은 중가 우량주옐로칩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확실한 재료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우량 중형주는 박스권에 갖혀 있는 대형주와 비교하여 매매의 부담이 훨씬 적은 가운데 수익창출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점차 증시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