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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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의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미국의 연말 소비가 늘어났다는 소식을 호재로 지난 주말인 3일 전일 대비 55.46포인트(2.9%) 상승한 1957.26을 기록했습니다.
주초에는 한미합동 해상훈련으로 지난주 북풍의 긴장감이 이어졌지만 주 후반으로 가면서 외국인이 한주동안 5456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 증시는 기관의 매물 확대로 나흘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전날보다 3.81포인트(0.75%) 하락한 502.1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세를 기록했지만 기관이 45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하락반전한 뒤 낙폭을 키웠습니다.

국내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는 더이상 확대되지 않은 채로 봉합됐고 국젲긴 재정위기는 풍부한 자금으로 이번에도 넘길 것으로 보여 그동안 시장을 짓눌렀던 악재가 대부분 누그러지면서 미국의 소비회복, 부양 정책에 따른 기대로 상승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급진적이기 보다 점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점이 수차례 확인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내년 코스닥기업의 실적 개선 정도가 대기업의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정책이 본격화되면 코스피에 비해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을수 있습니다.
특히 IT, 은행, 자동차, 화학, 정유, 에너지 업종 그리고 건설업종에 관련된 코스닥 대표주 종목에 관심의 포인트를 맞출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므로 가격 부담이 낮아지면 외국인들은 국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인내를 갖고 조정 이후 주식시장을 둘러싼 펀더멘탈에서의 긍정적 변화와 복원력의 강도, 시장 가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믿는 투자자들만이 결국에 긍정적인 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