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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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내수업종과 금융종목, 정부의 정책과제 사업에 대한 관련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내 증시가 7월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5p(0.65%) 하락한 1759.33,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1p(0.23%) 떨어진 481.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하락 마감하자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원, 38억원 가량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97억원의 순매도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의 영향과 가파른 상승세로 인한 우리 증시의 가격 부담이 조정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주 연고점 행진을 벌인 코스피지수의 연초대비 상승률은 4.5%로 전 세계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8월의 국내증시는 순환매가 두드러지는 과정에서 종목과 업종선택이 중요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증시는 그간의 기대가 현실화된 상태에서 가격부담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시로 유입되는 외국인의 자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고 이머징시장에 대한 외국인 매수강도가 강해지고 있어 외국인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성장률이야 조금 둔화될 가능성은 있겠지만 경기 침체의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성장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즉, 지수가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였던 만큼 기간조정 과정을 통한 물량 소화 과정은 불가피하지만 추세가 훼손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내수업종과 금융종목, 정부의 정책과제 사업에 관련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10월 4일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제외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저가주를 사고 팔 때 제시하는 최소가격 단위가 현행 5원에서 1원으로 하향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호가 스프레드 축소로 거래비용이 감소되고 시장은 주가 형성이 안정화로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