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세상을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세상을 보는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원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 지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목적지는 같은데 가는 길이 다른 이유는
저마다 목적지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있는대로 보고 느끼기 보다
자신들의 생각을 보태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거울 속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다 변해도 스스로는 영원을 생각하는
이룰 수 없는 욕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지나면 봄, 여름, 가을이 차례로 흐르듯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그대로만 보면
언제나 평안하고 따뜻한 우리의 세상 삶을
비틀거리지 않고 걸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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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면 비틀거리지 않게 삶의 걸음을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2008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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