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 황매산
more
   [2016.04.10] 문경팔경의 비경 중 으뜸인 용추폭포(龍湫瀑布)가 유명한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산(大耶山)
대야산(大耶山)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는 높이 931m의 산입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으며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聞慶縣誌)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습니다.
대야산 용추계곡 용추폭포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으며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 있습니다.
대야산 정상에서
산입구에 "문경팔경"이라 새긴 돌비석이 있는 용추계곡을 따라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들어차 있으며 소(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대야산 밀재에서 정상가는 등산로에서 본 주변 암릉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하며 넓은 암반을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월영대(月影臺)가 있습니다.
대야산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했지만 2015년말에 등산로 정비 이후 가파른 계단을 올라 비교적 안전한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야산 정상밑에서 본 대문바위 방향
새로이 정비된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대야산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되며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 등산코스는 대야산 주차장 → 용추 → 월영대 → 밀재 → 정상 → 피아골 → 월영대 → 용추 → 대야산 주차장(약 11㎞ 거리에 5시간 안팎소요) 회귀코스가 하산길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대야산 용추계곡 주차장
대야산 대야산장
대야산 용추계곡 입구 식당상가
대야산 청주가든 용추계곡 입구 대야산 용추계곡 입구 나무다리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 용추계곡
대야산 용추계곡 월영대 대야산 용추계곡 월영대지나 산죽길 나무다리
대야산 밀재
대야산밀재 지나 나무계단과 코끼리바위
대야산 밀재에서 정상가는 등산로 대문바위
대야산 밀재에서 정상가는 등산로 대문바위
대야산 구름다리 정상가는 등산로에서 본 대야산 정상
정상가는 등산로에서 본 대야산 정상
대야산 피아골로 내려가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