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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세계 도자기축제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雪蜂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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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설봉공원(雪蜂公園)은 해발 394m의 설봉산 자락을 배경으로 면적 3만여평, 둘레 1.05Km에 달하는 설봉호(雪蜂湖)를 품은 형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설봉산(394m)은 이천시가지를 서쪽에서 북동방향과 남동방향으로 둘러싸고 있는 이천의 진산으로 북악산(北嶽山)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마치 학이 날개를 편 형상을
닮았다하여 무학산(舞鶴山), 부학산(浮鶴山)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산세가 험준하지 않으나 힘이 있고 삼형제 바위, 연자바위, 희망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으며 맑은 물이 샘솟는 약수터가 8개소나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을 세웠다는 설봉산성(남천정지)과 신라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영월암 등의 유적이 곳곳에 있는
명산입니다.

설봉호에서는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연중 쉽게 볼 수 있으며 80m의 고사분수가 만들어 내는 무지개가 그 정취를 더욱 새롭게 해 줍니다.
호수 주변에 전시된 세계 각국 유명 작가들의 수준높은 조각 작품들, 쉼터, 지압로도 시민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잘 조성된 산책로와 2001세계도자기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설봉공원, 시립박물관 등 유익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이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이기도 합니다.
매년 4월에서 5월경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봄날의 환상적인 축제인 이천 도자기축제는 2005년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계기로 우리나라 도자예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축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유려한 빛의 청자에서부터 청화백자, 분청사기, 생활자기 등 다양한 도자기를 접할 수 있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와 만나는 모든 것이 생활에 빛을 더하는 소재가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설봉공원안에는 이천시립박물관, 시민공원, 레포츠공원, 호수공원, 문학마을 등이 있어 다채로운 전시행사와 부대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도자기엑스포 체험교육장인 토야교육관, 흙놀이공원 등이 있고, 도자기 판매장에서는 도자기 감상은 물론 예술품으로서의 가치있는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곰방대가마 조형물을 크게 만들고 그 안에 도자기 만드는 과정과 도자기를 전시해 두었으며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1000년이 흐른 3001년에
개봉을 목표로 묻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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