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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 주가 순자산률(P/B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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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에 대한 주가의 비율(주가/순자산)이 낮은 주식을 찾는 것은 한 기업의 자산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역발상투자의 기회는 한 기업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 가치보다 낮을 때, 즉 P/BV 비율이 1.0 미만일 때 생깁니다.
한 기업의 장부가치 혹은 순자산가치는 그 기업이 청산되었을 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잔존할 것인지를 측정하는 것을 말하며, 장부가치는 모든 자산으로부터 모든 부채를
소거함으써 구할 수 있습니다.
엄격하게 정의하자면 주당 장부가치(BV/S)는 {총자산-(무형자산+유동부채+장기부채+우선주)}/총 발행주식수로 계산할 수 있으며, 발행주식 수는 대차대조표상에 나타나
있는 보통주의 주식 수를 사용합니다.
벤저민 그래엄은 장부 가치를 계산하는 데 있어 유동자산(현금, 받을 어음, 재고자산)으로부터 모든 부채와 우선주를 차감한 후, 보통 주식 수로 나누는 "순유동 자산
가치"라는 간단한 접근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역발상투자는 단지 높은 투자 수익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위험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순자산가치에 비하여 낮은 주가에 거래되는 주식은 종종 몇 가지 이유로 소외 당하고 있지만 악재의 대부분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추가적인
악재나 시장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들이 이미 하락해 있는 주가에 대하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시장이 내림세일 때 P/BV 비율이 낮은 주식군이 P/BV 비율이 높은 주식군에 비하여 손실을 덜 본다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이 최고조로 달한 약 25개월
동안의 일정기간 동안 P/BV 비율이 낮은 주식군이 P/BV 비율이 높은 주식군의 수익율을 상회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각 나라별로 P/BV 비율이 낮은 주식군과 P/BV 비율이 높은 주식군의 수익율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P/BV 비율이 낮은 주식군의 수익율이 P/BV 비율이 높은 주식군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벤저민 그래엄은 P/BV 비율이 낮은 주식을 찾으려 할 때, 한 기업의 순유동자산가치의 3분의 2 이하로 형성된 가격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찾으라고 권유하였으며, 저 P/E
주식 전문가인 데이비드 드레멘은 차입금이 자기 자본의 40% 미만인 저 P/BV 주식을 찾는 것으로 벤저민 그래엄의 기법을 보강하였습니다.
트위디 브라우니는 P/BV 비율이 낮은 주식을 찾는데 살펴보아야 할 지표로 낮은 주가/주당 순이익 비율, 낮은 주가/주당 매출비율, 정상수익에 비하여 낮은 주가, 전년의
수준과 비교하여 경상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경우, 전년의 수준과 비교하여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경우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내부자에 의한 대규모 매수, 다른 기업이나 명망있는 투자자에 의한 주식매집, 자사주의 매입, 경영진의 교체(특히 외부인의 영입)의 네가지 기술적인 분석지표들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만약 최근 52주간의 최고치로부터 50% 이상 주가가 하락한 주식을 찾았다면, 네 개의 기초 경제지표를 분석하고 이들 중 두 개의 지표가 기준을 만족시키는 결론을 얻어낼
때, 이러한 주식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지표를 사용하는 것은 한 개의 지표만을 만족시킬 경우에 초래될 수 있는 불확실함에 신뢰를 부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부가치보다 낮은 주가에 거래되는 주식은 앞서 말한 네 개의 지표 중 하나를 충족하게 되는 것이고, 많은 연구들이 낮은 P/BV 주식이 시장수익율을 상회하는 수익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투자위험도 낮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P/BV 비율이 1.0 이하인 주식은 역발상 투자의 좋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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