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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장 : 관심과 배려 - 하찮은 사람은 없다
리치 디보스와 제이 반 안델은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후, '뉴트리라이트'라는 영양식품의 디스트리뷰터가 되었다.
그들은 다단계 마케팅의 원리를 배우는 한편 '자-리 컴퍼니'라는 독자적인 직접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리치와 제이는 제품 판매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도 탁월했기 때문에, 그들의 회사는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
1950년대 말에 '뉴트리라이트'는 내분때문에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러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덩달아서 리치와 제이의 수익도 크게 줄었다.
이런 상황에 부딪힌 리치와 제이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설립한 회사가 바로 '암웨이'였다.
암웨이를 설립한 1959년 리치의 아버지 사이먼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되며 그들에게 피해가 갈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아들에게 해 주었다.
사이먼 디보스는 퇴직할 나이가 다가오자 가차없이 해고를 당한 탓에 고용주에게서 버림 받는 것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 후 리치는 아버지의 충고를 가슴 깊이 새겨 1990년대 초반까지 '암웨이'는 한번이라도 일시해고라는 명목으로 직원을 내 보낸 적이 없었으며, 그 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도 해고자들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리치 디보스와 제이 반 안델이 언제나 제일 먼저 내세우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1. 당신에 대해 얘기해 줘요!

리치의 사람에 대한 철학은 "신 앞에 하찮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점을 찾고, 또한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사람들을 대한다.
리치에게는 '낯선 사람'이 없으며,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리치가 다른 사람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배려는 지나칠 정도이다.
쉴새없이 울리는 전화, 바쁜 업무스케줄, 도움을 요청하는 줄 이은 탄원 가운데서도 섬세하고 차분하게 이 일을 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연민 때문만은 아닌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바를 알고 있으며, 자신이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상대방의 의미와 존재를 존중할 수 있다면, 자신 또한 중대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리치는 마주 앉은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당신에 대해 얘기해 줘요'라고 한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더욱 자세하게 파악하며, 기꺼이 마음을 열고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도록 만드는 리치의 전매 특허와도 같은 접근 방법이다.
먼저 말을 걸고 사람들을 사귀는 것은 리치가 인생이라는 모험을 즐기는 방식이며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주면 리치는 마치 온 세상을 얻은 듯이 기뻐한다.
사람을 사귀는 능력도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재능같은 것일까?
리치의 경우는 둘 다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을 알아가는 리치의 능력은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길러진 것이다.

2.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어떤 사람이 정말로 관대한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그 사람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나눠 가질 의사가 있느냐는 점이다.
리치 디보스는 자신의 돈만 아낌없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조차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리치도 컴퓨터와 전자우편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자신의 전자우편을 확인한다.
만약에 당신이 리치에게 컴퓨터 편지를 보낸다 해도 답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그보다는 전화를 통해 리치의 활기찬 목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사람이며, 전화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쪽을 훨씬 좋아한다.
사람에 대한 리치의 사랑은 그가 남다른 성공과 영향력을 갖는 비결중 하나이며 사람들은 그의 관심이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라는 것을 느낀다.
리치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방법들 가운데 한가지는 그들에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과 신뢰를 부여하고, 실수를 저질러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다.
그는 실수가 학습과 성장을 하는데 강력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이 그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한다.

3. 하찮은 사람은 없다

리치 디보스의 세계에는 '하찮은 사람'이 없다.
리치는 사람을 통해 일을 하며, 흔히들 '하찮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평가한다.
리치에게는 모든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그들을 잊지 않는다.
만일 리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지를 따지기 전에 그들을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주자.

4. 인간에 대한 진정한 애정

리치와 헬렌 부부는 성공한 뒤에도 리치가 군 복무를 마치고 '뉴트리라이트'를 팔던 시절과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성공했다고 해서, 더 중요한 사람들을 만나다고 해서, 오랜 친구들과 오래전 친해진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는다.
리치 디보스는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장애물이 생기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리치 자신은 매우 강한 이념적,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도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장애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리치 디보스처럼 되고자 한다면 인간의 본성, 인간의 행동, 인간의 동기를 연구하는 '인간을 공부하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리치는 인간의 본성과 꿈, 열망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며 그들이 그 꿈과 열망을 이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한다.
리치 디보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을 통해' 일하기 때문이며, 말 하는 것보다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한다.
리치의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사람, 사람, 또 사람에 초점을 맞춘다.

간단하게 정리된 내용이므로 원본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출판 성공시대의 "리치처럼 승부하라"를 구독하시기 바랍니다.